우리가 사는 도시의 밤..'나이토그래피'로 선명하게 담는다
더많은 빛·데이터 담는 센서
1억800만화소 후면카메라
저조도 환경서도 촬영 '거뜬'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
야간 촬영 장면 생생히 나와
삼성전자가 #MakeNightsEpic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1만여 명의 갤럭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전 세계의 밤을 공개했다. 특히 갤럭시 S22 사용자들은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통해 디테일과 색감이 살아 있는 또렷한 작품을 촬영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강력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색상과 디테일을 보다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이 담겨 있다.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의 멋진 사진은 위드갤럭시 인스타그램(@Samsungwithgalaxy)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에서 주최한 'BEST PHOTO SMARTPHONE EXPERT' 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화질 평가 기관 VCX(Valued Camera eXperience)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카메라 전문 단체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22일 전 세계에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
총 60초 분량의 이 영상은 3명의 청소년이 늦은 밤에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가운데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의 장면이 담긴다.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담긴 화면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 영상에 등장하는 세로 영상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와 1억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된 것이다.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대표 오리지널 드라마다. 지난 5월 27일 공개된 시즌4 파트1은 넷플릭스의 개봉 첫 주말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고, 시즌4의 파트2는 다음달 1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S22 언팩 행사에서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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