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민수, ISSF 창원 월드컵 스키트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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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스키트 국가대표 김민수가 국제사격연맹 ISSF 창원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수는 오늘(18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ISSF 창원 월드컵대회 남자 스키트 개인전 메달 결정전에서 36점을 기록해 인도의 메라즈 아흐마드 칸에게 1점 차로 뒤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생 김민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첫 국제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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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스키트 국가대표 김민수가 국제사격연맹 ISSF 창원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수는 오늘(18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ISSF 창원 월드컵대회 남자 스키트 개인전 메달 결정전에서 36점을 기록해 인도의 메라즈 아흐마드 칸에게 1점 차로 뒤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생 김민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첫 국제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같은 날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이은서-박해미-송채원 조가 금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욜린 베어-리자 뮐러-아나 얀센에게 17대 11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이재균이 18점으로 일본의 요시오카 다이, 프랑스의 장 키콤푸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오늘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인도에 이어 종합 2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월드컵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진=ISSF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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