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집으로 찾아온 母 윤복인에 '충격'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7. 18.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집으로 찾아온 윤복인을 보고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안경선(윤복인 분)이 남흥식(장항선 분)의 집을 찾았다.

우지환은 "태희의 출생의 비밀을 말 안 할 거라는 건 오판이셨습니다. 자기 손으로 자기 딸을 지옥으로 몰아넣었어요. 이제 태희 생각해 줄 사람 양 집사님 밖에 없습니다"라며 딸 남태희(강별 분)를 챙기라고 알렸다.

한편 기억이 사라진 지환의 엄마 안경선이 남흥식의 집을 찾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집으로 찾아온 윤복인을 보고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안경선(윤복인 분)이 남흥식(장항선 분)의 집을 찾았다.

이날 우지환(서하준 분)은 양만수(조유신 분)을 불러 "남태형이 바꿔치기한 게 맞습니까?"라며 남태형(정헌 분)이 유전자 검사를 바꾼 사실에 대해 물었다. 양만수가 아무 말 하지 않자 우지환은 "어 아니라고 말씀 못하시네요. 대답 잘 들었습니다"라며 돌아가려 했지만 발길을 돌려 "태희가 회장님한테 제주도 땅 받은 거 알고 계십니까? 본부장 자리 제안받은 건이요. 근데 그걸요 모조리 함대표한테 내놨습니다. 태희가"라고 밝혀 양만수가 충격에 빠졌다. 우지환은 "태희가 다 알아버렸습니다. 함대표가 이 집 딸이 아니라고 다 말해 버렸습니다"라고 말했고 양만수는 "아니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라며 부정했다. 우지환은 "태희의 출생의 비밀을 말 안 할 거라는 건 오판이셨습니다. 자기 손으로 자기 딸을 지옥으로 몰아넣었어요. 이제 태희 생각해 줄 사람 양 집사님 밖에 없습니다"라며 딸 남태희(강별 분)를 챙기라고 알렸다.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한편 기억이 사라진 지환의 엄마 안경선이 남흥식의 집을 찾아왔다. 갑자기 죽은 남편을 찾아 온 손님에 함숙진(이승연 분)은 "누구신데 남찬우씨를 찾는 거죠?"라며 남편의 옛 연인 안경선을 쳐다보고 깜짝 놀랐다. 우지환은 안경선에 "엄마?"라고 말했고 안경선은 죽은 남편과 닮은 아들을 보고 "어 찬우 씨다"라고 말해 우지환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50대 톱스타, 조카와 근친상간 혐의..'역겹다'
이혜원, 미성년자 딸과 음주..논란되자 올린 글
'AOA 출신' 신지민, 입술 내밀고..과감한 활동재개
공효진, 23년 베프들과 여름 휴가 포착, 손담비는..
브브걸 유정, 깜짝 결혼?..드레스 입고 '먼저 갈게'
이유리, 10세 연상 목사 남편 공개..방송 최초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