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6시 신규확진 이미 전날 3배..강원 201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18일 오후 6시까지 2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됐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20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는 지난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규모를 보였는데, 이날 중간 집계치에서만 2000명이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18일 오후 6시까지 2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됐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20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는 지난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규모를 보였는데, 이날 중간 집계치에서만 2000명이 넘어섰다.
전날 동시간 집계치(678명)보다 약 3배 가량 늘었고, 1주 전인 11일(889명)에 비해 약 2.3배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3만8817명이다.
시군별 확진자수는 춘천 431명, 원주 408명, 강릉 269명, 동해 172명, 태백 18명, 속초 114명, 삼척 59명, 홍천 102명, 횡성 20명, 영월 31명, 평창 5명, 정선 19명, 철원 36명, 화천 106명, 양구 54명, 인제 102명, 고성 6명, 양양 58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889명→1047명→1037명→1120명→1111명→1158명→678명으로 하루 평균 1006명이다.
18일 도내 전체 병상은 가동률은 25%,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춘천서 10대 미성년이 초등학생 여아 찌른 후 투신 사망 ‘충격’
- 박지현, 당대표 출마 결국 좌절… 민주당 전대 후보자 신청 서류 반려
- 장제원, ‘강릉촌놈’ 발언 권성동에 “거친 표현 삼가야”…채용 압력설도 부인
- [속보] 4억미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9월부터 '고정'으로 전환
- 홍준표 "윤핵관 행태에 짜증...이준석 대표 그(유승민) 근처에도 가지말라"
- ‘원소주 스피릿’ 제2의 포켓몬빵 되나… 출시 하자마자 품절 대란
- 강원 아파트 경쟁률 132대 1…역대 최고 경쟁률 경신
- “레고랜드 폭파시키겠다” 허위 신고 후 경찰 폭행 40대 징역형 집유
- BTS 뷔 절친들, 고성 겨울바다로 ‘인더숲’ 우정여행
- 낙상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여러가지로 재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