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급 정책보좌관 김진덕 전 충북연구원 위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취임 첫날 기용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면서 공석이었던 충청북도 4급 정책보좌관에 김진덕 전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김 지사는 18일 김진덕 전 수석연구위원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앞서 김 지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정책보좌관에 윤양택 충북대 총동문회장을 임명했으나 윤 회장이 임명 당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면서 검증 실패 등 부실 인사 비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취임 첫날 기용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면서 공석이었던 충청북도 4급 정책보좌관에 김진덕 전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김 지사는 18일 김진덕 전 수석연구위원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청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한 김 보좌관은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충북도립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으며 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로도 활동했다.
앞서 김 지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정책보좌관에 윤양택 충북대 총동문회장을 임명했으나 윤 회장이 임명 당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면서 검증 실패 등 부실 인사 비판을 받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