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흐리고 구름 많아..남부는 내일 아침까지 비

황덕현 기자 2022. 7. 18.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8일 퇴근길에는 하늘이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까지 남부 곳곳에 최대 20㎜의 비가 더 오겠다.

이때문에 충청권 남부와 경북 북부엔 오후 6시~밤 12시까지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전라권과 경북 남부, 경상권, 제주엔 다음날(19일) 오전까지 강수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9일 오전까지 제주에 5~40㎜, 경북 남부, 경남에 5~20㎜, 전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 5㎜ 내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18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연꽃길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 2022.7.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월요일인 18일 퇴근길에는 하늘이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까지 남부 곳곳에 최대 20㎜의 비가 더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은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때문에 충청권 남부와 경북 북부엔 오후 6시~밤 12시까지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전라권과 경북 남부, 경상권, 제주엔 다음날(19일) 오전까지 강수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9일 오전까지 제주에 5~40㎜, 경북 남부, 경남에 5~20㎜, 전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 5㎜ 내외다.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9도 Δ춘천 30도 Δ강릉 29도 Δ대전 22도 Δ대구 23도 Δ전주 24도 Δ광주 26도 Δ부산 22도 Δ제주 31도를 기록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제주는 '보통', 그 밖의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나타내고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