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운전 추진' 고리2호기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시작
KNN 2022. 7. 18. 17:51
내년 4월 가동시한 만료를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원전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 측은 홈페이지와 각 지자체에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9월 16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탈핵 단체들도 전문가 토론회 등 별도 검증작업에 착수하면서 가동연장 찬반 여론전이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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