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랙이글스 조종석에 앉아서 360도 회전..에어쇼 직캠

이종덕 기자,박응진 기자 2022. 7.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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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인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쥐며 공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군은 15~17일 영국 글로스터셔 페이포드에서 열린 리아트(Royal International Air Tatoo·RIAT, 이하 리아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공군의 리아트 참가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2회 모두 최우수상·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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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박응진 기자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인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쥐며 공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군은 15~17일 영국 글로스터셔 페이포드에서 열린 리아트(Royal International Air Tatoo·RIAT, 이하 리아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리아트에는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4개 나라에서 38개 팀이 참여했고, 1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공군의 리아트 참가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2회 모두 최우수상·인기상을 받았다.

공군이 공개한 칵핏뷰로 T-50B 조정석에서 블랙이글스 편대의 에어쇼를 관람할 수 있다.

비행기는 360도 회전하기도 하고, 하늘로 솟구치는가 하면 어느새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5~17일 영국에서 열린 RIAT(Royal International Air Tatoo) 에어쇼에서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공군 제공) 2022.7.18/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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