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14세부 제패한 조세혁, 유럽 주니어 대회도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 조세혁(14세·남원거점스포츠클럽) 선수가 유럽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조세혁은 프랑스 라볼에스쿠블라크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 14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다바타 료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5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운영하는 14세부 유럽 투어링팀에 선발된 조세혁은 이 팀 일정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 조세혁(14세·남원거점스포츠클럽) 선수가 유럽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조세혁은 프랑스 라볼에스쿠블라크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 14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다바타 료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5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운영하는 14세부 유럽 투어링팀에 선발된 조세혁은 이 팀 일정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조세혁은 "클레이코트에서 공을 끝까지 보고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해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다음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하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가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세혁은 프랑스 블루아로 이동해 투어링팀 일정을 이어갑니다.
조세혁은 이달 초 끝난 윔블던에서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께 활동하는 댄서들에게 '다이아 반지' 선물한 청하
- 김우빈 “완치 5년 돼 정기 검사받아…투병 전보다 건강”
- 휴대전화는 집에, 배는 고장…망망대해 8시간 만에 구조
- “피해자 외모 궁금함”…익명 뒤 숨은 저열한 2차 가해
- 맥도날드 햄버거 먹다가 입에 걸린 이물질…2cm 철사였다
- “욱일기는 나치와 같은 의미”…파리 생제르맹에 직접 항의한 방송인
- '마미 로켓' 프레이저-프라이스, 여자 100m 5번째 우승…10초 67 '대회 신'
- 모텔에서 여자친구 30시간 감금 · 폭행…50대 남성 체포
-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신청 결국 좌절…당, “피선거권 없어” 퇴짜
- “다른 말씀 없나” 사적 채용 논란에 윤 대통령 답변 회피…민주 “국정조사” · 국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