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케치북' 방송 중단, 유희열 의사 존중" [공식입장]

황서연 기자 입력 2022. 7.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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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인 유희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이 중단된다.

KBS는 "유희열 씨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의사는 진심으로 KBS와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심이라고 판단했으며,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13년간, 음악이 꿈인 분들에게,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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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유희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이 중단된다. 사실상 폐지다.

18일 KBS는 공식입장을 통해 22일 600회 방송을 끝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작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희열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고 밝혔고,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한다.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표절 논란을 다시 한 번 부인했고, "올라오는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이다.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KBS 역시 입장을 밝힌 것. KBS는 "KBS는 유희열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며 "섭외와 방청 신청이 완료된 2022년 7월 22일 방송분까지 정상 방송하고, 이후부터는 방송을 중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7월 26일로 예정돼있던 방청은 취소된다.

KBS는 "유희열 씨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의사는 진심으로 KBS와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심이라고 판단했으며,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13년간, 음악이 꿈인 분들에게,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하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련 KBS 공식 입장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MC 유희열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KBS는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섭외와 방청 신청이 완료된 2022년 7월 22일 방송분까지 정상 방송하고, 이후부터는 방송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유희열 씨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의사는 진심으로 KBS와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심이라고 판단하였으며,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은 지난 13년간, 음악이 꿈인 분들에게,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3년의 변함없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년 7월 26일 방청은 취소될 예정이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유희열 |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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