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주정거장 두번째 퍼즐' 실험모듈 조만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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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자적으로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의 두 번째 퍼즐인 원톈(問天) 실험창(모듈)이 조만간 발사될 예정이다.
18일 중국중앙(CC)TV는 중국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이하 판공실)을 인용해 원톈실험창과 창정-5호 야오-2 운반로켓 결합체개 발사구역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올해 말까지 T자형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0월에는 멍톈실험창이 발사돼 T자형 우주정거장이 기본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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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톈실험창과 운반로켓, 발사구역으로 옮겨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독자적으로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의 두 번째 퍼즐인 원톈(問天) 실험창(모듈)이 조만간 발사될 예정이다.
18일 중국중앙(CC)TV는 중국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이하 판공실)을 인용해 원톈실험창과 창정-5호 야오-2 운반로켓 결합체개 발사구역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판공실은 “계획에 따라 발사 전 성능 점검과 검증 등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올해 말까지 T자형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원톈실험창은 발사된 이후 톈허 핵심창과 도킹하게 된다.
이어 10월에는 멍톈실험창이 발사돼 T자형 우주정거장이 기본 구성된다.
T자형의 중국 우주정거장은 그 무게가 약 100t이다. 이는 460t에 달하는 미국의 주도로 운영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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