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서해안 시대] "지역 정치를 중앙 정치에 구현해내는 플랫폼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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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 시대]
■ 방송시간 : 7월 18일 (월) 08:30∼09:00 KBS목포 1R FM 105.9 MHz
■ 진행 : 정윤심 앵커
■ 출연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 구성 : 신세미 작가
■ 기술 : 송민아 감독
▶다시 듣기 유튜브 바로 가기 주소 https://youtu.be/7He-FWsV94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시사포커스 오늘 정치 이슈 들여다보겠습니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민주당 내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당 대표 출마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역에서는 전남도당위원장 누가 될지도 관심사입니다. 나주·화순 지역구에 신정훈 의원이 나섰는데요. 신정훈 의원 직접 연결해서 당내 분위기 또 도당 위원장 출마 얘기도 좀 듣겠습니다. 신 의원님 나와 계시죠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이하 신정훈): 네, 안녕하세요. 신정훈입니다.
▣ 앵 커: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 신정훈: 네, 아직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돼 있지 않아서 지역구 활동과 전당대회 준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이번에 전남도당 위원장에 나섰어요. 왜 출마를 하셨는지 출마의 변 궁금합니다.
◉ 신정훈: 전반기에 우리가 전남도당을 구성하면서 사실 김승남 의원과 제가 출마 의사를 가지고 서로 협의를 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전남도당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통 큰 협의를 통해서 지도부를 구성하자 이런 이야기가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전반기를 양보하고 자연스럽게 후반기 출마가 예정돼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제 무엇보다도 전남도당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는 마지막 남은 12척의 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전남도당이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이 텃밭이 전당대회 때나 선거 때 한 번 힘을 쓰는 그런 정당이었는데 일상적으로 도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그런 의견들을 지역 정치 중앙정치에 구현해내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남도당의 혁신 그리고 새로운 민주당으로서의 변화해 가는 데 있어서 교두보 내지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 출마…지역정치를 중앙정치에 구현해 내는 플랫폼 역할 할 것”
▣ 앵 커: 그리고 그 역할을 내가 잘할 수 있다.
◉ 신정훈: 그동안 현장에서 지방의회 단체장 그리고 국회에 이르기까지 도당이 장점 그리고 도당이 가지고 있는 부족한 점 이런 것들을 지역에 입장에서 또 당원의 입장에서 많은 것들을 느꼈기 때문에 아마 도당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앵 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윤재갑 의원도 도당 위원장에 나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도당 위원장의 추대 형식으로 많이 정리가 됐었나요?
◉ 신정훈: 네 그래 왔습니다.
▣ 앵 커: 그럼 어떻게 되나요. 이번에는
◉ 신정훈: 윤재갑 의원님도 우리 민주당의 굉장히 능력 있고 훌륭한 그런 일꾼이신데요. 의사를 표명하시고 또 그런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식화 아직 된 일은 아닌 상황이고요 다만 의원들 간에 서로 협의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렇게 합의되는 사항들을 좀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따로 전화 통화나 이렇게 대화는 안 해보셨어요.
◉ 신정훈: 지금 대화를 다자 간에도 하고 있고 또 양자 간에도 하고 있고요. 또 다양한 형태로 우리 전남 지역 출신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다음 도당 구성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앵 커: 그러면 신정훈 의원님으로 추대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겁니까 도당 위원장에는?
◉ 신정훈: 입장에서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좀 너무 섣부른 이야기고요. 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희망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앵 커: 도당 위원장이 이번에 후반기가 되면 총선까지 치러내는 거죠.
◉ 신정훈: 물론 그렇게 돼 있습니다.
▣ 앵 커: 다음 총선을 치러내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관심 있게 지역민들 지켜보고 있는데 사실 지역에서는 민주당의 당권 경쟁 관련해서 또 지역민들 관심이 높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의원이 출사표를 냈고요. 여러 의원들이 출사표를 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어떤가요?
“민주당 전당대회 통해 현 정부 감시와 견제 역할 수행…민생 정치를 실천하는 지도부 탄생해야”
◉ 신정훈: 우선 중앙당에서 당 대표도 많은 분들이 지금 출사표를 내고 있고요. 특히 또 최고위원회에 있어서 초선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지도부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마 당이 어렵다는 그런 상황에 반증이기도 하고요 또 윤석열 정부의 폭주 이걸 바로잡아야 한다 하는 그런 절박한 당원들의 요구가 있어서 아마 그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민주당의 위기를 잘 극복해내는 데 그런 역량이 있는 분들을 잘 선택하고 또 지도부를 잘 구성해서 계파라든가 팬덤이라든가 그동안의 내로남부를 극복하고 정말 윤석열 정부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매서운 어떤 감시자가 되고 또 우리의 지지층들에게는 정말 효자손 같은 민생 정치를 실천하는 그런 지도부를 만들어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이재명 의원은 이기는 당을 만들겠다. 이런 목소리도 냈고 설훈 의원도 당권 도전을 선언했어요. 민주당 내부적으로 당 대표 출마자가 한 9명 정도 됩니까?
◉ 신정훈: 당 대표 출마자가 제가 아직 쉬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정도까지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앵 커: 컷오프를 통과하면 한 3명 정도가 최종 경쟁에 나서게 되는 거네요. 박지현 전 공동대표도 어쨌든 나섰더라고요.
◉ 신정훈: 현재까지는 본인의 의사를 표현한 것이고요. 당에서는 이미 자격 기준에 있어서는 비대위가 일정 정도 기준을 최종적으로 항의했기 때문에 아마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박지현 위원장이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정당대회에서 이제 당 대표는 그렇고 최고위원으로 좀 돌아와서 얘기를 나누면 출마를 선언한 게 이제 호남에서는 광주의 송갑석 의원으로 단일화된 겁니까 혹시 호남의 최고위원 출마로는?
◉ 신정훈: 단일화의 절차나 과정이라는 것은 없었는데요.
▣ 앵 커: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 신정훈: 지방 지역 출신의 최고위원 후보가 송갑석 후보 한 분이고 또 지역에서는 광주·전남 의원들 간에는 그런 공감대가 있습니다. 전체 당에서 차지하는 광주·전남의 역할이 있고 또 그 역할에 비해서 우리가 지도부에서 했던 발언권이라든가 또 당에 대한 리더십을 확립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송갑석 후보의 지도부 입성 그런 호남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또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그런 후보로서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갑석 후보 최고위원 출마…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
▣ 앵 커: 광주·전남이 그동안 당 지도부 내에서 목소리가 소외된 측면에 최고위원이 없었다는 점도 꼽고 있습니다. 송영길 대표 체제 당시에도 호남에서는 최고위원 없었잖아요. 서삼석 의원이 출마했다 또 들어가지 못했는데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 신정훈: 그런 게 사실은 저희 지역 출신 국회의원 모두에게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 앵 커: 호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책임감
◉ 신정훈: 우리 지역의 당원과 지역의 민심이 늘 민주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었고 또 텃밭 역할을 해왔었는데 정작 당 지도부에 있어서는 굉장히 왜소한 모습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 송갑석 의원 출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모두가 지역의 정치적인 목소리를 더 확장 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요. 그럼에 따라서 지역의 여러 가지 민생 문제 또 지역 발전의 문제 또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방어선을 구축하는 문제 이런 역할들을 송갑석 의원께서 잘 해내리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최근에 지역 현안으로 들어와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하고 김영록 지사가 서울에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했었죠. 이 자리에서 공동 건의문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신정훈: 우선 두 가지 건의문을 냈는데요. 쌀값 안정 대책하고 광주·전남 지역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 건의문이 채택되었습니다. 쌀값 문제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문재인 정부 내내 19만 원 20만 원 21만 원까지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이번 정부 들어서 계속 쌀값을 낮추는 그런 정책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지역의 쌀을 수매했던 농협이라든가 지역의 재고미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추세로 가면 올 하반기에 햅쌀이 출하되는 시기에 쌀값이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 앵 커: 추수기에 80kg당 지금 18만 원 선이 무너진 거죠.
◉ 신정훈: 네, 지금 18만 원 선까지 무너져 있고요. 21만 원에서 18만 원 정도면 거의 20% 가까이가 지금 폭락에 있는 상황인데요. 이대로 가을을 맞이하게 되면 대단히 대혼란이 있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김영록 지사와 우리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정부의 시장 개입 그러니까 시장 격리뿐만 아니라 올 신곡의 쌀값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앵 커: 농도 전남에서는 관심을 최우선순위로 가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도 한데 어떻게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활동하는지 지역의 농민들도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안 됐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상임위원회는 배분을 했더라고요. 전남의 국회의원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여기에 대부분 배정이 됐어요.
◉ 신정훈: 지금 일부 언론에서는 국회의원 특정 상임위원회에 쏠린 현상이 있다. 이런 지적을 하고 계신데요.
▣ 앵 커: 그러니까 신정훈 의원님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로 이번에 가신 거죠.
◉ 신정훈: 제가 전반기에는 산업자원이 쪽에서 일했었는데요. 후반기에 저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농정의 과제들 그리고 문재인 정부 하에서 마무리 짓지 못했던 다양한 농정 개혁 입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농해수위로 상임위를 바꿨고요.
▣ 앵 커: 서삼석 의원, 김승남 의원, 주철현 의원, 윤재갑 의원 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배정됐어요. 보니까
“지역의 특성과 의정활동 전문화를 위한 상임위 선택…농업 현안이 지역 정치권의 당면 과제”
◉ 신정훈: 다른 의원님들도 그 지역의 특성 그리고 본인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어떤 특화 전략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언급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우선은 그래도 전 지구적으로 기후위기 또 탄소 중립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식량 안보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 국내 농업의 처한 현실은 국제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비료값, 사료값 이런 것들의 폭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쌀값은 폭락이 예상되고 있고 다양한 농업 현안이 우리 지역의 정치권이 처한 당면 과제이기 때문에 아마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한 의원님들의 의사 표현의 결과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 커: 그러니까 농어촌 문제를 심각하게 본 거고 특히 전남 지역에 이 부분에 역할이 또 있기 때문에 이곳으로 가서 역할을 해야 되겠다. 이런 의견을 실었던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거라고
◉ 신정훈: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앵 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호남 소외론 또 인사도 마찬가지고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 국비 확보도 어렵지 않겠느냐 여러 걱정들을 합니다. 예결위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도 보니까 오늘 광주로 와서 예산정책협의회를 하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이 지역 호남의 예산
◉ 신정훈: 윤석열 정부 말로는 대단히 공평하고 지역 균형 인사를 하겠다고 했지만 인사 지금까지 발표된 거의 대부분이 우리 지역 인물들에 대한 철저한 소외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예결위에 있어서도 예산에 있어서도 우리들이 좀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난해 저도 예결위에서 광주·전남 유일한 예결위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지역 예산에 대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 왔거든요. 아마 이번 전남북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이 아마 다른 여당 시대의 예산 활동보다는 훨씬 더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그런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호남 소외론을 무마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선진 정책 이야기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물들이 결국 우리 지역 정치인들의 몫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서진 정책을 얘기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것을 이끌어내는 데는 민주당 의원들의 몫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 신정훈: 네 그렇습니다.
▣ 앵 커: 의원님 지역구 얘기해 보면 요즘에 나주 빛가람도시 지역난방공사 이거는 가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전 에너지 공대 기부채납 부영주택 관련한 정보 공개 좀 시끌시끌합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신정훈: 우선 지역난방공사의 열병합발전소는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행정이 행정 절차를 밟아오면서 확정된 여러 가지 귀책 사유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법원의 판결이 나서 최종적으로 가동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법적인 절차 그리고 또 앞으로의 시민들의 환경권 이 문제를 동시에 보면서 기존에 지금까지 왔던 과정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최적의 여건들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주시가 그동안 이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인허가 그리고 준공 승인 연료 사용 승인 또 최종적으로 가동 승인을 해야 할 그런 상황인데요. 이것이 아무래도 광주라고는 대규모 대도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일방적으로 소도시인 빛가람에서 해결해야 할 이런 부당한 여건이 있거든요. 행정 절차는 합법적이지만 현실은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처지에 있어서 이 문제는 법률적인 영역에서 정치권이 좀 더 정무적인 판단을 통해서 협상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 커: 그리고 에너지 공대 정보 공개 같은 경우에는 필요하다 법에서 그렇게 판결을 했으니까요.
◉ 신정훈: 이것도 역시 한전공대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만들어내기 위한 지역사회 고육지책이었기 때문에 지역민들이 한편으로는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존중하면서 또 이 결정된 사항을 지역민들의 정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해결 방안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 커: 특혜 논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겠다. 알겠습니다. 의원님이 도당 위원장에 출마를 하셨으니까요. 지역에서도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신정훈: 네, 고맙습니다.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의 나주·화순 지역구 신정훈 의원이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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