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원 구성 타결되나?

장민성 기자 2022. 7. 18.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18일) 오전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재개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8시45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에 나섭니다.

제헌절 전 국회 정상화가 무산된 상황에서 행안·과방위원장 배분 문제 등 쟁점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질지 주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18일) 오전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재개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8시45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에 나섭니다.

제헌절 전 국회 정상화가 무산된 상황에서 행안·과방위원장 배분 문제 등 쟁점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질지 주목됩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행안위와 과방위를 모두 맡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둘 중 하나만 야당에 맡길 수 있다고 맞서면서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