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세제개편안 논의..법인세 인하 · 부동산 세제 등 논의

장민성 기자 2022. 7. 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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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2022년도 세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가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2022년도 세법 개정안에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 25%에서 22%로 3%포인트 낮추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후반기 국회 기획재정위 간사로 내정된 류성걸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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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2022년도 세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가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2022년도 세법 개정안에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 25%에서 22%로 3%포인트 낮추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또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부동산 세금 부담을 집값이 급등하기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하는 내용도 검토됩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후반기 국회 기획재정위 간사로 내정된 류성걸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방기선 기재부 1차관, 고광효 세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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