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 김재화 子, 용돈 봉투에 태도 변화 "감사하고 죄송" '클리닝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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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의 아들이 용돈 하나에 마음이 녹았다.
7월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14회에서는 용돈 봉투 하나에 태도가 변한 맹수자(김재화 분)의 아들 정근우(권영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우는 맹수자가 말없이 놓고간 돈 봉투를 발견하곤, 그간 멀리하던 맹수자에게 먼저 다가가 "용돈 감사하다. 생일은 죄송했다"고 인사했다.
맹수자는 "우리 아들 같은 수재가 왜 쉽지 않겠냐"며 정근우의 꿈을 응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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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재화의 아들이 용돈 하나에 마음이 녹았다.
7월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14회에서는 용돈 봉투 하나에 태도가 변한 맹수자(김재화 분)의 아들 정근우(권영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우는 맹수자가 말없이 놓고간 돈 봉투를 발견하곤, 그간 멀리하던 맹수자에게 먼저 다가가 "용돈 감사하다. 생일은 죄송했다"고 인사했다. 맹수자는 이런 인사 하나에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근우는 맹수자에게 "유학 대신 모교에서 로스쿨 과정을 밟아보려 한다"고 먼저 말꺼냈다. 목표는 검사라고. 맹수자는 "우리 아들 같은 수재가 왜 쉽지 않겠냐"며 정근우의 꿈을 응원해줬다. (사진=JTBC '클리닝 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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