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엄청난 사랑꾼이었네?..새벽 4시50분에 아내 위해 끓여준 미역국

2022. 7.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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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34)가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38)의 외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윤화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벽5시에 나간다고 새벽4시50분에 끓여준 미역국ㅎㅎ 용사님ㅎ고마와유ㅎㅎ 😊😊😊😊 #김민기용사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미역국 한상이다. 16일이 홍윤화의 생일이었다.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새벽부터 미역국을 끓여준 김민기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엿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선 홍윤화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감격한 표정이다.

동료 연예인들도 "윤화야 축하해❤️", "으앙 사랑꾼ㅜㅜ 언니 생일축하해요❤️" 등의 반응.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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