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벙커 샷 이글'..공동 선두

이성훈 기자 2022. 7.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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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3라운드에 벙커 샷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파4, 10번 홀 매킬로이의 벙커샷인데요, 항아리 벙커에서 친 2번째 샷이 홀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샷 이글을 포함해 3라운드에만 6타를 줄인 매킬로이 선수, 합계 16언더파로 노르웨이의 호블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8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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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3라운드에 벙커 샷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입니다.

파4, 10번 홀 매킬로이의 벙커샷인데요, 항아리 벙커에서 친 2번째 샷이 홀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샷 이글을 포함해 3라운드에만 6타를 줄인 매킬로이 선수, 합계 16언더파로 노르웨이의 호블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8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노립니다.

5타를 줄인 우리나라의 김시우는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와 5타 차 공동 5위에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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