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뜨거운 안녕'.."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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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17일) 팀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출국장에는 무려 5백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와 배웅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즉석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특급 팬 서비스로 보답했습니다.
손흥민은 이제 런던으로 돌아가 다음 달 개막하는 새 시즌 준비에 몰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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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17일) 팀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출국장에는 무려 5백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와 배웅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즉석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특급 팬 서비스로 보답했습니다.
그리고 SNS에 "일주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인사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이제 런던으로 돌아가 다음 달 개막하는 새 시즌 준비에 몰입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김종태, CG : 반소희)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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