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새 사무처장 윤미경

김경목 2022. 7.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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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17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춘천 출신인 윤 사무처장은 춘천여고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해 강원도당 여성팀장을 지내고 2016년 새누리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2017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처장,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국장, 국회사무처 1급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회 환경노동위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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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춘천 출신 춘천여고, 강원대 졸업
2016년 새누리당 첫 여성 사무처장 지내

국민의힘 강원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윤미경(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17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춘천 출신인 윤 사무처장은 춘천여고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해 강원도당 여성팀장을 지내고 2016년 새누리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2017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처장,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국장, 국회사무처 1급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회 환경노동위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윤 사무처장은 "강원도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완주를 위해 온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순오 전 사무처장은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1급)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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