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민간 경비행기 1대 논으로 추락..1명 중상

임상범 기자 2022. 7. 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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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에서 민간 경비행기 1대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 외 해당 경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가 타고 있던 경비행기는 사고 발생 1시간 전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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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에서 민간 경비행기 1대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를 몰던 5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 외 해당 경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가 타고 있던 경비행기는 사고 발생 1시간 전 인근 항공교육원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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