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231명 신규 확진..6일 연속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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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지난 16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31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5일 확진자는 2299명이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16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2209명, 해외입국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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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703명, 김해 374명, 양산 374명 등
누적 112만5655명…재택치료 1만3173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7일 "지난 16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31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엿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직전인 15일 확진자는 2299명이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16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2209명, 해외입국 22명이다.국적 기준으로는 내국인 2194명, 외국인 37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03명(창원 313, 마산 175, 진해 215), 김해 374명, 양산 374명, 거제 217명, 진주 194명, 통영 98명, 사천 77명, 밀양 60명, 창녕 19명, 함안 18명, 남해 17명, 거창 15명, 고성 14명, 하동 13명, 산청 12명, 의령 9명, 함양 9명, 합천 8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합천 거주 80대 여성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0시 기준 112만5655명(입원치료 24, 재택치료 1만3173, 퇴원 111만1207, 사망 1251)으로 늘었다.
위중증환자 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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