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협의회 열려..코로나 · 긴급 경제대책 논의

김기태 기자 2022. 7.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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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긴급 경제 대책을 주제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고위 당정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6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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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1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긴급 경제 대책을 주제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고위 당정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6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회의입니다.

논의 안건은 ▲ 코로나 상황 및 대응 방안 ▲ 민생경제 점검 및 대응 방안 ▲ 식약행정 혁신 방안 등 3가지로, 질병관리청, 기획재정부, 식약처가 각각 해당 안건에 대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회의 결과는 당에서 회의에 배석하는 원내대변인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또 고위 당정협의회 주제와 관련된 부처에서 보건복지부 2차관, 식약처장, 질병관리청장, 감염병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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