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일1683명 확진..중증환자 4명→19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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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168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328명, 구미 278명, 경주 190명, 경산 174명, 안동 94명, 문경 76명, 김천 75명, 영주 69명, 영천 62명, 상주 57명, 예천 56명, 칠곡 44명, 울진 32명, 의성 29명, 성주 22명, 고령 17명, 봉화 16명, 청송 14명, 영덕 14명, 군위 12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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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168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328명, 구미 278명, 경주 190명, 경산 174명, 안동 94명, 문경 76명, 김천 75명, 영주 69명, 영천 62명, 상주 57명, 예천 56명, 칠곡 44명, 울진 32명, 의성 29명, 성주 22명, 고령 17명, 봉화 16명, 청송 14명, 영덕 14명, 군위 12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 9712명이 확진돼 하루평균 1387.4명꼴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80만 8533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1444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29명이 입원해 있어 가동율은 33.8%다.
중증병상은 전날 4명에서 19명으로 입원자가 크게 늘어 가동률이 6.2%에서 29.2%로 급증했다.
현재 8747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04명(5.8%)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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