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절대 에이스 자 모란트의 도발 "마이클 조던 1대1, 요리할 수 있다"

류동혁 2022. 7. 17.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클 조던을 요리할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 '자 모란트는 마이클 조던의 시대에 뛰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그와 경기를 하고 싶고, 그를 충분히 요리할 수 있다'며 '나의 자신감은 어떤 선수보다 강하다. 1대1로 그 어떤 선수도 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 모란트.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클 조던을 요리할 수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도발적 발언을 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 '자 모란트는 마이클 조던의 시대에 뛰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그와 경기를 하고 싶고, 그를 충분히 요리할 수 있다'며 '나의 자신감은 어떤 선수보다 강하다. 1대1로 그 어떤 선수도 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모란트는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당 평균 27.4득점, 6.7어시스트,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멤피스의 절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멤피스와 5년간 1억9300만 달러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은 너무 나갔다.

CBS스포츠는 '자 모란트가 자신감을 갖는 것은 큰 무기지만,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인 조던은 6차례 NBA 우승과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리그 득점왕을 10차례 차지했고, NBA 올해의 수비수상까지 획득했다. 게다가 조던은 모란트보다 키도 크다. 조던이 (모란트의) 도전에서 물러나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김장훈 “루마니아 여성과 맞선. 상견례 하려는데..”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7세에 폐경...“사랑하는 사람의 아이 갖고파”
'싸이와 결별' 제시 “진실은 드러날 것, 은퇴 NO”
이상민, 현재 남은 빚 '변호사 문자'로 공개…“니들이 보태줬냐”
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 “나이차 많이 나..나보다 돈 잘 벌어”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