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차 선미, 51년차 이덕화 앞 연차 자랑 "홍보 의미 없어"(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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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6년 차 선미가 51년차 이덕화 앞에서 연차로 주름을 잡았다.
7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2회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선미는 이에 "저 안 왔었다"고 답한데 이어, 이수근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곡을 언급하자 "사실 저는 홍보하러 온 게 아니다. 제 연차에는 홍보라는 게 의미가 없더라"고 밝혔다.
데뷔 16년 차 선미의 옆 51년 차 이덕화, 42년 차 이경규 등이 있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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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뷔 16년 차 선미가 51년차 이덕화 앞에서 연차로 주름을 잡았다.
7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2회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선미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이덕화는 "난 잘 모른다"면서 찔러보듯 "한 번 왔었지?"라고 물었다.
선미는 이에 "저 안 왔었다"고 답한데 이어, 이수근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곡을 언급하자 "사실 저는 홍보하러 온 게 아니다. 제 연차에는 홍보라는 게 의미가 없더라"고 밝혔다. 데뷔 16년 차 선미의 옆 51년 차 이덕화, 42년 차 이경규 등이 있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저는 사실 효도하려고 나왔다. 집이 포항인데 집만 가면 '도시어부'가 틀어져 있다. 아빠 보여드리려고 나왔다"고 출연의 이유를 전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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