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 2위 팀 울산·전북 나란히 승리

김상익 2022. 7.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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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 2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홈 경기에서 이규성과 엄원상의 골로 2대 1로 승리해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대구와 홈 경기에서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강원은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한 양현준을 앞세워 수원FC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수원FC 이승우는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지만 팔꿈치 사용으로 퇴장당해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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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 2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홈 경기에서 이규성과 엄원상의 골로 2대 1로 승리해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북도 최하위 성남과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연속골과 박진섭의 추가 골로 3대 2 이겨 승점 5점 차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대구와 홈 경기에서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강원은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한 양현준을 앞세워 수원FC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수원FC 이승우는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지만 팔꿈치 사용으로 퇴장당해 빛이 바랬습니다.

인천은 김보섭의 결승 골로 김천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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