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사인은 '우발적 외부충격'

전준홍 jjhong@mbc.co.kr 2022. 7. 16.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세상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사인은 몸에 가해진 우발적인 외부 충격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바나가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지만, 검시관은 사고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표 당시 이바나의 사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 언론은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최근 세상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사인은 몸에 가해진 우발적인 외부 충격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뉴욕시 검시관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이같이 전하고, 왜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부충격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소식통을 인용해 집 계단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바나가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지만, 검시관은 사고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표 당시 이바나의 사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 언론은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전준홍 기자 (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8951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