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사인은 '우발적 외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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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상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사인은 몸에 가해진 우발적인 외부 충격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바나가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지만, 검시관은 사고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표 당시 이바나의 사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 언론은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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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상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사인은 몸에 가해진 우발적인 외부 충격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뉴욕시 검시관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이같이 전하고, 왜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부충격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소식통을 인용해 집 계단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바나가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지만, 검시관은 사고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표 당시 이바나의 사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 언론은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전준홍 기자 (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895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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