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8565명 확진..엿새째 1만명 육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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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9시까지 8565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565명 증가한 376만1516명이다.
오후 6시 기준 감염경로를 보면 14명이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1명은 그외 집단에서, 13명은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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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9시까지 8565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565명 증가한 376만1516명이다. 오후 6시 8009명에서 3시간 동안 556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각 5244명보다 3321명 늘어났지만, 전날 같은 시각 9457명보다 892명 줄어든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4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오후 6시 기준 감염경로를 보면 14명이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1명은 그외 집단에서, 13명은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9412명, 12일 9363명, 13일 9655명, 14일 8951명, 15일 9457명에 이어 엿새 연속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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