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일탈에 尹 지지 20%대 추락 직전"..김민석 일침

기성훈 기자 2022. 7.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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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기어이 20% 대로 추락하기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한 영부인의 공적 시스템 일탈이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공적시스템 일탈을 비판하는 지적에 시비걸 때가 아니다"며 "겸허하게 바로잡는 것이 여당다운 자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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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민석 의원 페이스북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기어이 20% 대로 추락하기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한 영부인의 공적 시스템 일탈이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을 보느냐. 문제를 지적하면 문제를 봐야지 왜 억지 트집을 잡느냐"고 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공적시스템 일탈을 비판하는 지적에 시비걸 때가 아니다"며 "겸허하게 바로잡는 것이 여당다운 자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언론이 지적하는 일탈들을 결코 사소하다 넘겨선 안 된다. 작은 일탈이 국정문란을 만드는 시작"이라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우를 범치 마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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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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