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소 3.3만여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6만여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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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최소 3만3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뉴스1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취합해 집계한 최근 2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일 8029명 △3일 4954명△4일 1만4445명 △5일 1만5855명 △6일 1만4523명 △7일 1만5522명 △8일 1만6442명 △9일 1만6920명 △10일 9610명 △11일 3만2473명 △12일 3만2925명 △13일 3만2324명 △14일 3만1611명 △15일 3만27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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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최소 3만3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는 평일인 전날 동시간대 집계분 3만2710명(최종 4만1310명)보다 1062명 많은 규모다.
1주 전인 지난주 토요일(9일) 같은 시간(1만6920명) 대비로는 1만6852명 많다. 주간 더블링 현상이 지속했다. 2주 전(2일) 8029명과 비교하면 4배 넘게 증가했다.
뉴스1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취합해 집계한 최근 2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일 8029명 △3일 4954명△4일 1만4445명 △5일 1만5855명 △6일 1만4523명 △7일 1만5522명 △8일 1만6442명 △9일 1만6920명 △10일 9610명 △11일 3만2473명 △12일 3만2925명 △13일 3만2324명 △14일 3만1611명 △15일 3만2710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8633명이 확진돼 전체 신규 확진자의 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513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8772명 △서울 8009명 △경남 1958명 △인천 1902명 △경북 1663명 △부산 1571명 △울산 1369명 △전북 1247명 △충남 1210명 △강원 1158명 △대구 1110명 △광주 930명 △대전 861명 △전남 848명 △제주 736명 △충북 444명 △세종 34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증가했다. 수도권 증가폭은 407명이다. 경기에서 624명 줄었지만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850명·231명 늘어 경기지역 감소분을 상쇄했다.
비수도권은 세종·충북·충남·전남을 제외한 10개 시도에서 증가 상황을 보였다. 비수도권 증가폭은 655명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율이 31.5%라는 가정 하에 이번 재유행의 정점은 9월26일로, 하루 최대 신규 확진자가 18만2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의 특성을 고려해 전파율을 41.5%로 가정하면 정점은 9월16일이며, 일 최대 신규 확진자가 20만6600명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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