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민선8기 첫 승진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 8기가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선 8기 첫 승진 인사를 오는 18일 임용일로 지난 15일 단행했다.
또 6급 주사인 정석희 예산팀장 등 7명이 5급인 사무관에 각각 승진했으며,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과장급(사무관) 2명과 팀장급(주사) 4명을 의회로 전출시키고, 팀장급 1명을 집행부로 복귀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이사관 1명, 4급 5명, 5급 7명 등 73명…공약 이행·성과 중심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 8기가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규모는 부이사관 1명, 4급 5명, 5급 7명, 6급 15명 등 총 73명에 이른다. 특히 부이사관 승진은 지난 1989년 시 승격 처음이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선 8기 첫 승진 인사를 오는 18일 임용일로 지난 15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서기관인 윤희돈 안전교통국장이 첫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장에 발탁됐다.
여기에 사무관인 이종성 홍보담당관이 환경 국장에, 양승학 복지정책과장이 복지국장에, 박명일 행정과장이 안전교통국장에, 방효설 보건정책과장이 보건소장에, 김광식 산단 재생 과장이 혁신성장사업단장에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 6급 주사인 정석희 예산팀장 등 7명이 5급인 사무관에 각각 승진했으며,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과장급(사무관) 2명과 팀장급(주사) 4명을 의회로 전출시키고, 팀장급 1명을 집행부로 복귀시켰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시정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사업 추진 기반 마련과 투자유치, 관광·문화예술 활성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승진의 경우 조직 혁신과 공약 이행의 동력 확보에 주력한 가운데 업무성과·경력·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등 성과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체적인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탁했다.
여기에 5급인 과장을 중심으로 한 전보인사는 안정적 조직 운영을 위해 최소화하면서 시정 목표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