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일상 회복 응원 집회 열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2. 7. 1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양산 시민 등으로 구성된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모임' 소속 회원 50여 명은 오늘(16일) 오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맞은 편 1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이 (집회·시위 피해로부터)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반대 단체 집회·시위 중단 요청' 등 비슷한 성격의 1인 시위는 있었지만, 집회가 열린 건 처음입니다.

양산 시민 등으로 구성된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모임' 소속 회원 50여 명은 오늘(16일) 오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맞은 편 1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이 (집회·시위 피해로부터)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모임 관계자는 "조용히 살길 원하는 문 전 대통령과 마을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minpy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