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히트+1타점'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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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7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5-3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오스틴 놀라의 2타점 2루타, 에스테우리 루이즈의 적시타로 3점을 얻어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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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7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5-3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다르빗슈 유(SD)와 매디슨 범가너(ARI)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애리조나였다. 애리조나는 1회초 케텔 마르테의 솔로포로 1점을 얻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오스틴 놀라의 2타점 2루타, 에스테우리 루이즈의 적시타로 3점을 얻어 경기를 뒤집었다. 그리고 3회말 김하성이 적시타를 기록했고 놀라의 병살타 때 주자 1명이 홈을 밟아 2점을 추가했다.
애리조나는 4회초 크리스티안 워커가 2점포를 쏘아올려 2점을 만회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다르빗슈가 7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닉 마르티네즈가 1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3이 됐다.
애리조나는 선발 범가너가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고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타선이 샌디에이고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패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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