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남부 폭염특보..내륙 곳곳 소나기

2022. 7. 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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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중 첫 번째 초복이자 주말인 오늘(16일) 남부를 중심으로 날이 무덥겠습니다.

대구는 33도, 사천 35도 등 남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9도, 태백 27도 등 날이 흐린 중부 지방은 30도를 조금 밑도는 곳들이 많겠고요.

내일도 중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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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중 첫 번째 초복이자 주말인 오늘(16일) 남부를 중심으로 날이 무덥겠습니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 29도로 더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겠는데요.

대구는 33도, 사천 35도 등 남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과 전남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더위는 33도를 넘어서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9도, 태백 27도 등 날이 흐린 중부 지방은 30도를 조금 밑도는 곳들이 많겠고요.

남부 지방은 광주 31도, 창원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 주 내내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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