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상추, 파 지난해보다 2배 올랐다

정준호 기자 2022. 7. 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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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오이 가격은 10㎏당 5만 3천500원으로 지난해 2만 1천800원과 비교하면 2.5배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대파 가격도 1㎏당 2천166원으로 1년 전보다 약 1.9배 올랐고, 상추는 4㎏에 5만 7천660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약 1.8배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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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오이 가격은 10㎏당 5만 3천500원으로 지난해 2만 1천800원과 비교하면 2.5배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대파 가격도 1㎏당 2천166원으로 1년 전보다 약 1.9배 올랐고, 상추는 4㎏에 5만 7천660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약 1.8배 올랐습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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