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독일서 뛰던 20세 공격수 강준모 영입

서대원 기자 2022. 7.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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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독일에서 뛰던 공격수 강준모(20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독일 마인츠05 17세 이하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강준모는 이후 디나모 드레스덴, 그로이터 퓌르트, 잉골슈타트 등 독일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키 182㎝인 강준모에 대해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가 강점"이라며 "팀의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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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독일에서 뛰던 공격수 강준모(20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독일 마인츠05 17세 이하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강준모는 이후 디나모 드레스덴, 그로이터 퓌르트, 잉골슈타트 등 독일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키 182㎝인 강준모에 대해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가 강점"이라며 "팀의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준모는 "신인 선수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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