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일 229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1배 증가

강정태 기자 2022. 7.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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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9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8일 1095명 Δ9일 1061명 Δ10일 658명 Δ11일 2106명 Δ12일 2166명 Δ13일 2085명 Δ14일 2064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2만3424명으로 입원치료 25명, 재택치료 1만20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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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3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9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2064명)보다는 235명 많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 1095명보다는 2.1배인 1204명이 증가한 수치다. 해외입국 감염자 17명을 제외한 2282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754명, 김해 408명, 양산 358명, 거제 223명, 진주 172명, 통영 86명, 사천 77명, 밀양 51명, 남해 27명, 함안 24명, 고성 22명, 하동·함양 각 20명, 합천 16명, 거창 13명, 창녕 11명, 의령 9명, 산청 8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25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8일 1095명 Δ9일 1061명 Δ10일 658명 Δ11일 2106명 Δ12일 2166명 Δ13일 2085명 Δ14일 2064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2만3424명으로 입원치료 25명, 재택치료 1만2000명 등이다.

16일 0시 기준 중증 병상 가동률은 32.5%다.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3차 64.6%, 4차 9.5%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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