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299명 신규 확진..닷새 연속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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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99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어제(1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82명, 해외입국 17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 112만3424명(입원치료 25, 재택치료 1만2000, 퇴원 111만149, 사망 1250)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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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754명, 김해 408명, 양산 358명 등
경남 누적 확진 112만3424명…위중증 4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99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14일 2064명 확진에 이어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어제(1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82명, 해외입국 17명이다. 국적 기준으로는 내국인 2270명, 외국인 2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54명(창원 351, 마산 181, 진해 222), 김해 408명, 양산 358명, 거제 223명, 진주 172명, 통영 86명, 사천 77명, 밀양 51명, 남해 27명, 함안 24명, 고성 22명, 하동 20명, 함양 20명, 합천 16명, 거창 13명, 창녕 11명, 의령 9명, 산청 8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 112만3424명(입원치료 25, 재택치료 1만2000, 퇴원 111만149, 사망 1250)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32.5%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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