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2,299명 확진..닷새 연속 2천여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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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99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닷새 연속 2천명을 웃도는 확진자 수를 보였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2만3천424명(입원 25명, 재택채료 1만2천명, 퇴원 110만149명, 사망 1천2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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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99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입국 17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닷새 연속 2천명을 웃도는 확진자 수를 보였다.
지역별로 창원 754명, 김해 408명, 양산 358명, 거제 223명, 진주 172명, 통영 86명, 사천 77명, 밀양 51명, 남해 27명, 함안 24명, 고성 22명, 하동·함양 각 20명, 합천 16명, 거창 13명, 창녕 11명, 의령 9명, 산청 8명 등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6일 오전 0시 기준 중증 병상 가동률 32.5%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5%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2만3천424명(입원 25명, 재택채료 1만2천명, 퇴원 110만149명, 사망 1천250명)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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