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18~20일 첫 방일..한일 외교장관 회담
김민정 기자 2022. 7. 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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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방일인데,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만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한일 관계와 북핵 대응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대해서도 조의를 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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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방일인데,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만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한일 관계와 북핵 대응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미쓰비시 등 기업의 현금화를 앞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장관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대해서도 조의를 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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