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 현장시장실 가동..시민 삶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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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시장실은 의정부시민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됐으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시장이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소통정책이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오는 22일에는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나가 시민 민원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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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시장실은 의정부시민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됐으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시장이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소통정책이다.
많은 시민이 각자 사연을 갖고 현장시장실에 들렀는데, 김동근 시장은 방문시민 모두와 소통하며 각자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동근 시장은 흥선동 슬럼화된 지역 활성화 방안에서부터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신청방법,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사안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방문시민과 상담이 종료되자마자 당일 상담했던 전신주로 인한 인도 통행불편 민원현장으로 달려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한 뒤 담당부서에 빠른 처리를 지시했다. 이는 작은 불편조차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동근 시장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든지 시장을 찾아와 민원을 들려주면 작은 문제라도 소홀히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오는 22일에는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나가 시민 민원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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