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낙뢰 추정 화재로 주택 전소..인명피해 없어
손기준 기자 2022. 7. 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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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8시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불이 난 주택은 평소엔 주인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횡성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면서 낙뢰 탓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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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8시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불이 난 주택은 평소엔 주인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횡성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면서 낙뢰 탓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강원 횡성소방서)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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