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카모 다음 세대 준비!' 레알, 타깃은 '잉글랜드 19살 신성'

최병진 기자 2022. 7.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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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원하고 있다.

더블을 차지한 레알을 넥스트 '크카모'를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무려 9,000만 유로(한화 약 1,200억 원)의 거금을 투자하며 추아메니를 품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 는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벨링엄이 레알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레알은 벨링엄을 발베르데, 추아메니와 함께 중원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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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원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시즌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우승컵까지 손에 넣었다. 특히 UCL 우승 과정은 드라마라고 불릴 정도로 극적이었다.

카림 벤제마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지만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일명 '크카모'의 헌신도 엄청났다. '크카모' 모두 30대 이상에 접어들면서 세대교체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여전한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블을 차지한 레알을 넥스트 '크카모'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이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프랑스 최대 유망주 오렐리앙 추아메니(22)를 품었다. 추아메니는 중앙 미드필더로 태클과 커팅 능력이 뛰어나다. 레알은 무려 9,000만 유로(한화 약 1,200억 원)의 거금을 투자하며 추아메니를 품었다.

레알은 여기에 그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벨링엄이 레알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레알은 벨링엄을 발베르데, 추아메니와 함께 중원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모드리치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내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 크로스와는 재계약에 성공하지 못했다. 카세미루는 2025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상황에서 다음 세대를 차츰 준비하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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