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가구 창고서 화재..소파 · 침대 불에 타
손기준 기자 2022. 7. 15. 21:54
오늘(15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의 2층 규모의 가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소파와 침대 등과 함께 건물 18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내에서 사망한 인하대 여학생…같은 학교 남학생 체포
- 고민하는 '영끌'…10년 전 '하우스푸어', 다시 올까 우려
- 불법 체류 빌미로 임금체불…베트남 돌아가 세상 떠났다
- “만삭인데 사흘마다 PCR 위해 왕복 2시간 오가야 했다”
- 2대째 밥값 1천 원…적자 나는데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 “성실하게 빚 갚아왔더니…” 정부 지원책, 도덕적 해이는
- 와인은 전통주가 되고, 막걸리는 아니다?…어떻게 된 일
- “윤 대통령 지인 아들을 채용”…이중 취업 논란도 나왔다
- “전 음담패설, 안줏거리였어요”…래퍼 뱃사공의 단톡방 성희롱 사건
- “애기 아저씨가 엄마를 때렸어요”…방화살인범 잡은 '4살 아이'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