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추가 도입' 가닥

이지은 기자 2022. 7.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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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낡은 공군 전투기를 대신해서 F-35A 20대가량을 더 들이기로 사실상 가닥을 잡았습니다.

오늘(15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안을 의결했는데, 공군의 노후 전투기로 인해 부족해진 전력을 보강하고 북한의 위협을 미리 방어할 수 있는 기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조건을 충족시킬 전투기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A입니다.

내년부터 4조 원 가까이 들여서 더 사들이면 우리 군이 운용하는 F-35A는 예순 대 정도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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