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엉따, 구독료 내고 이용하세요"..소비자들 분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구독 서비스로 인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 차들에 옵션으로 적용되어 있는 '엉따'라고 불리는 열선 시트를 포함해 블랙박스나 반 자율주행 기능 등을 월 1만 원 대부터 많게는 5만 원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안내했는데요 빠르게 논란이 일자 BMW 측에서는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구독 서비스로 인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 차들에 옵션으로 적용되어 있는 '엉따'라고 불리는 열선 시트를 포함해 블랙박스나 반 자율주행 기능 등을 월 1만 원 대부터 많게는 5만 원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안내했는데요 빠르게 논란이 일자 BMW 측에서는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차 값은 올리면서도 이런 걸 돈 받고 팔겠다고 하는 판매 전략에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렸고 심지어 해외 언론에서조차 이를 보도하며 주목했습니다.
(구성 : 심우섭 영상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 피의자 긴급체포…같은 학교 남학생 A 씨
- “전 음담패설, 안줏거리였어요”…래퍼 뱃사공의 단톡방 성희롱 사건
- “애기 아저씨가 엄마를 때렸어요”…방화살인범 잡은 '4살 아이'의 증언
- 8살 습격한 '목줄 풀린 개', 2분간 집요하게 물어댔다
- “차로 밀어 부수겠다”…연인 상습 폭행 · 협박한 '무서운 스무 살'
- “공원에 악어가…” 맨손으로 제압한 용감한 시민
- 아파트 20층 높이에서 멈춘 롤러코스터…공포의 1시간
- “살려달라” 한마디 남긴 신고자…경찰이 28분 만에 찾아 구조했다
- 중학생 후배 건조기에 넣고 돌려…수백만 원 갈취한 고교생들
- “클럽 다녀온 뒤 피 토했다” 속출…'강남 역병'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