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남수환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남수환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3과장이 임용됐습니다.
임기 3년에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한 인권감찰관은 공수처 내부 감사와 감찰, 인권 보호 등 통제 기능을 수행합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수사 기관이 되려면 인권감찰관실의 내부 견제와 통제를 받으며 절제된 수사를 하는 것이 긴요하다"며 "엄정한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남수환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3과장이 임용됐습니다.
출범 1년 반만으로, 남 감찰관은 오는 18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공수처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임기 3년에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한 인권감찰관은 공수처 내부 감사와 감찰, 인권 보호 등 통제 기능을 수행합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수사 기관이 되려면 인권감찰관실의 내부 견제와 통제를 받으며 절제된 수사를 하는 것이 긴요하다"며 "엄정한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공수처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 음담패설, 안줏거리였어요”…래퍼 뱃사공의 단톡방 성희롱 사건
- 아파트 20층 높이에서 멈춘 롤러코스터…공포의 1시간
- 8살 습격한 '목줄 풀린 개', 2분간 집요하게 물어댔다
- “차로 밀어 부수겠다”…연인 상습 폭행 · 협박한 '무서운 스무 살'
- “공원에 악어가…” 맨손으로 제압한 용감한 시민
- “살려달라” 한마디 남긴 신고자…경찰이 28분 만에 찾아 구조했다
- 중학생 후배 건조기에 넣고 돌려…수백만 원 갈취한 고교생들
- “클럽 다녀온 뒤 피 토했다” 속출…'강남 역병' 정체
- 트럼프 “대선 출마 결심…중간선거 전이냐 후냐 선언 시기만 남아”
- “깬 술병 변상할게요”…'미성년자 수법'에 점주들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