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 남부지방에 폭염특보..전국 때때로 소나기

2022. 7. 15.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가 그치면 곧바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충북과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15일)도 낮 최고 기온 대구가 34도, 광주 32도까지 오르면서 남부를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많은 지역에 때때로 소나기 구름대가 만들어질 텐데요, 특히 오늘 밤사이 매우 강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를 비롯해 강릉도 31도로 오늘은 동해안 지방도 무덥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곧바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충북과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15일)도 낮 최고 기온 대구가 34도, 광주 32도까지 오르면서 남부를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무척 불안정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 많은 지역에 때때로 소나기 구름대가 만들어질 텐데요, 특히 오늘 밤사이 매우 강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야간 사고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고 있지만 제주도에는 세찬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도 내려져 있고요, 앞으로 제주도에는 8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하늘은 맑겠지만 때때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를 비롯해 강릉도 31도로 오늘은 동해안 지방도 무덥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 많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