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남사친=미래 남친 후보"(나대지마)

박아름 2022. 7.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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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남사친은 미래의 남자친구 후보라고 말했다.

유튜버 풍자는 7월 15일 오전 진행된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남사친 여사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남사친은 미래 남자친구 후보라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말이다"고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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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풍자가 남사친은 미래의 남자친구 후보라고 말했다.

유튜버 풍자는 7월 15일 오전 진행된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남사친 여사친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풍자는 "우선 많은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부분이 많아 메리트를 많이 느꼈다"고 '나대지마 심장아' MC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풍자는 "'남사친 여사친이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지금도 갈팡질팡하는 사람으로서 한 수 배워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런 차별화 된 연애 프로그램이라면 톱 먹겠다. 그럼 그 톱에 내가 들어와야지'란 심정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나서게 된 풍자는 "영광스런 자리다. 고품격 프로그램의 MC가 되다보니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플랫폼에서 인사드리지 않을까 싶다"며 더욱 활발해질 방송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남사친은 미래 남자친구 후보라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말이다"고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 7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K-STAR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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