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에어컨 안 켤 수도 없고..전기료 아끼는 꿀팁

2022. 7. 1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자주 켜게 되는데요, 어떻게 사용해야 전기료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을지 알아본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우선 현재 쓰는 에어컨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자주 켜게 되는데요, 어떻게 사용해야 전기료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을지 알아본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우선 현재 쓰는 에어컨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010년 이전에 구형 에어컨을 샀다면 정속형일 가능성이 크고, 그 이후에 샀다면 대부분 인버터라고 보면 되는데요, 인버터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절전 모드에 들어가 속도를 제어하면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적정 온도에 맞춰 놓고 계속 켜 두는 게 낫습니다.

반면, 정속형은 실외기를 최대로 돌렸다가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끄고, 다시 더워지면 또 켜서 최대로 돌리는 식이라서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켜는 게 낫습니다.

제습 모드로 해 놓으면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하지만 제습도 일종의 약한 냉방 기능이라 전력 소모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